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 허채윤입니다.
단원들 중에서 가장 교내가 아닌 교외 정보에 대한 글을 가장 많이 쓰는 느낌이네요!
오늘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5월 24일에 3시간 동안 진행됐던
글로벌 취업 특강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GE Healthcare 채용 팀장님, 즉 현직 채용팀장님이 들려주는 외국계 취업 노하우에 대한 특강과
QnA, 이력서 피드백 등의 활동이 진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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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정보를 알아볼까요?
첫 번째,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분석, 직무 분석, 기업 분석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기에서 자기 분석은 나에게 맞는, 내가 하고 싶은 직무를 찾기 위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관련 채널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분석의 경우에는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꼭 언급해야 합니다.
모든 회사에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표현(예, 귀사) 등은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아래 정보들을 통해 기업을 분석해야 합니다.
두 번째,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직무를 한 단계 더 깊게 선택해야 합니다.
국내 기업은 gerneralist를 선호하지만, 외국계 기업은 specialist를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HR은 노무 또는 교육으로,
Finance는 account payable 혹은 account receivable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면접 시 면접관들이 ‘STAR 기법’을 이용해
질문하기 때문에 답변 방식을 연습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그 경험으로 무엇을 배웠는지,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을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미리 생각하면 좋습니다.
네 번째, 직무면접 질문 List입니다.
다섯 번째, 이력서 필수 요소는 지원 직무 관련 경력,
어학 실력, Microsoft OA 능력입니다.
지원 직무 관련 경력은 직무에 대한 나의 경쟁력을 어필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인턴, 계약직 경험 등이 있습니다.
영어 점수의 경우에는 신입으로 지원할 경우
영어 점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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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점수보다는 TOEIC Speaking, OPIc 점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섯 번째, CV 필수 요소로는 지원 회사의 분석, 지원 직무의 분석, 나의 강점, 입사 포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일곱 번째, 자기소개서 3요소인 자신만의 스토리,
깔끔한 문장 구성, 회사 및 직무 맞춤형 내용입니다.
자신만의 스토리의 경우에는 경험 중심으로 서술하는데,
언제/어디서/무엇을 했는지를 쓰고 나아가 어떻게 느꼈는지,
앞으로 어떻게 적용할 건지 서술해야 합니다.
깔끔한 문장 구성의 경우에는 신문기사처럼 쓰는 것이 좋은데,
두괄식/소제목/숫자를 활용한 구체적 내용을 적는 게 좋습니다.
회사 및 직무 맞춤형 내용의 경우에는 붙여넣기/“귀사”호칭
/직무 무관 내용의 무분별한 나열은 지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자기소개서의 핵심구성 8가지와 그 예시입니다.
글로벌 취업을 원하시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