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 허채윤입니다.
오늘은 1년에 한 번 행사를 개최하는 World IT Show에 갔다 왔는데요,
2019년에는 4월 24일부터 4월 27일, 4일 간 진행되었는데, 저는 4월 26일에 참여하였습니다.
월드IT쇼는 2008년부터 국내의 ICT 주요 기업들의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장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관련기술 및 전략 등을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Smart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월드 IT쇼 2019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다양한 ICT 기술의 확장과 변화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페스티벌, 시상식, 컨퍼런스, 세미나, 신기술 발표회, 상담회 등 많은 것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참여한 것은 컨퍼런스, ‘5위 시대의 시작, 새로운 잠재력과 미래들’이라는 제목의 세미나,
그리고 ‘WIS 2019년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에 참여하였는데요,
먼저 컨퍼런스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IoT, VR 가상현실, 드론, 1인 개인 사업, 홀로그램, 블록체인 등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이 당시 제가 프로젝트로 VR 가상현실과 IoT를 진행하고 있어 그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홀로그램의 경우에는 굉장히 신기해서 동영상으로도 찍어봤는데요,
포장과 연관한다면 굉장히 응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전망이 좋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VR 가상현실을 위해서는 그 중간 매개체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VR 안경이 굉장히 가볍고 휴대용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아시나요?
NABI라는 제품이 이것을 실현했습니다.
옆에서 초등학교 아이 가 두리번거리며 경험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몰두하고 있더군요.
IoT, 드론, 블록체인 등은 컨퍼런스 한 쪽에서 학회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서 신촌 연세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타 학교의 대학생들이
다양한 연구 주제로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2층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전시하고
현실판 카트라이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세미나에서는 IoT의 전반적인 내용을 훑어 볼 수 있었는데요,
퀄컴, LG, RSUPPORT, 버넥트, 룩소프트 등의 다양한 회사에서
주요 기술들에 대해 설명해서 미래의 기술들에 대해 파악하고,
현재의 기술 현황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기술 발표회인데요,
제가 본 제품은 Seadn 사의 Leaf 제품이었습니다.
IoT 기반의 실시간 시스템 에어컨 운영 관리 및 학습형 인공지능 디바이스로,
소형 매장에서도 사용하고 타사의 제품보다 효율 및 가격 측면에서 뛰어났습니다.
여러분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에 대해 늘 대비하는 자가 먼저 흐름을 읽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