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안녕하세요. SNS서포터즈입니다. 2학기가 종강하고 겨울방학이 찾아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방학이 될 수도,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큰 방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도 이번에 졸업을 하게 되어서 ‘취준생‘이 되는데 저와 같이 취업준비를 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 가지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채용틀은 서류-인적성-면접(1,2차)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히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크게 3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째, 매일 매일 구직사이트 및 취업전문카페 (ex.네이버카페 스펙업) 확인하여 차근차근 준비하기.
취업 준비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되는지 막막한 취준생이라면
무조건 구직사이트를 먼저 방문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어떤 직무, 회사의 공채가 및 공고가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하는 직무 및 회사의 채용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준비해야 되는 부분이나
내가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해야합니다.
실제로 회사에 대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문어발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 경쟁력이 당연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직무 분석과 채용과 관련된 정보수집은 아주 중요합니다.
둘째, NCS 및 인적성검사 준비하기.
일반 사기업 및 공기업에 지원하게 되면, 1차 서류과정을 거친 후
공기업은 NCS 직무능력 평가, 사기업은 인적성평가 및 검사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NCS 및 인적성평가는 언어, 수리, 논리,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식적이고 빠르게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준비를 하게 되면 유형이 익숙하지 않아 실제 평가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매일 조금씩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기업을 준비하기 때문에 인적성검사 교재를 푸는 것에 매일 2시간씩 투자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면접 스터디를 통해 면접을 준비하기.
NCS 및 인적성검사는 혼자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면접은 여럿이 면접스터디를 만들어 같이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면접에서 많이 떠는 편이고, 긴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실제로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아서 면접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면접스터디를 통해 인성, PT, 토론 면접 등을 같이 준비할 수 있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ex. 억양, 말투, 자세, 시선 등)을 서로 평가해주고 피드백을 하면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생분들도 해당 기업 or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모아 면접스터디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방학 즐겁게 보내시고 다들 원하시는 기업에 취직하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파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