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G-Lab) 지원 사업 최종 발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창업동아리(G-Lab) 지원 사업 최종 발표장 모습

창업동아리(G-Lab) 지원 사업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과정 실습을 통해

창업의 간접 경험을 제공하여 청년창업의 인지도 제고 및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본 사업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으로 약 2달간의 지원 기간을

통해 서류 심사 후 최종 발표 심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최종 선정된 10여개의 팀에게는 ▲총 사업화 지원비 36,000,000원을 차등 지원하여

실제 창업까지 지원해주며 ▲부가적으로 창업 공간 제공 ▲네트워킹 창업 인프라 구축 기회제공

▲다른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주는 등 다양한 지원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 심사위원과 참가자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POL 팀 팀장

최종 발표에서 18개의 팀, ▲Man’s Kit(apost 팀, 이하 생략) ▲마카를 활용한 뉴트리션 제품(프리마카)

▲저출력 레이저 치료(LASM) ▲소변분석 IOT Dr.요(Invent) ▲Portfolio of Life(POL)

▲AR기반 의류 피팅 시스템(SOM테크) ▲소방차 경로 확보 센서(얼버) ▲스크래치 교육(Blending)

▲챗봇 금융상품 상담 서비스(서유기) ▲방탈출 게임(Team LCF) ▲마이카페(마이카페)

▲통(대한청춘) ▲새집줄게(하우) ▲해외 비상약 정보 앱 약손(▲에임) 으로

다양한 분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중에는 교내 창업 동아리 Invent, AIM, LASM 도 참가하여

대규모 소변 검사를 위한 신속, 정밀한 IOT 소변 기기

 / 해외 여행 중 일어날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약 정보 제공 앱

/ 관절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저출력 치료용 레이저의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 1열에 심사위원들과 그 뒤에 참가자들

다양하게 모인 심사위원들은 젊은 예비 창업가의 도전과 아이디어에 칭찬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한편으론 따끔한 말 한 마디로 문제점을 지적해 함박 웃음이 된 참가자와

좌절한 모습이 연연한 참가자들이 한데 뒤섞였습니다.

이는 진정으로 젊은 청년들을 생각한 심사위원들의 조언으로

청년들에게 보다 더 발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참가자들이 무사히 발표를 끝마치고 마지막 인사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한장호)께서는

 “청년들이 더욱 창업에 관심을 보여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하며 젊은 청년들이 보다 더 창업에 관심을 갖기를 기원하였습니다.

▲ 본 발표회장에 참가한 모든 인원들

최종 발표에서 선보인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현실에 적용돼

발전된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며 창업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당신을 응원하며

다른 많은 학우들 또한 본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천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