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S서포터즈입니다!

이번 소식은 웹진기자단과 SNS서포터즈가 함께 합동워크숍을 다녀 온

따끈따끈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_^

합동워크숍은 저희 SNS서포터즈가 생긴 이래로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날 10시 30분에 모여 양평에 위치한 현대블룸비스타로 출발하였습니다 ㅎㅎ

▲ 세미나실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저희는 사전에 예약해 둔 세미나실에서
기자단 활동 수칙 및 공문서 작성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 강연을 듣는 웹진과 서포터즈

▲ 사진작가 선배님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간략한 일정에 대한 설명을 받은 후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시는
저희 학교 선배님께서 기사를 올리기에 앞서 사진을 어떻게 찍고
다루는지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명강의를 해주셨습니다^_^

▲ 강의 중에 받은 선물

▲ 신입기자단 명함증정식

저희 SNS서포터즈는 아직 신입부원을 모집하기 전이기 때문에
이 날은 신입기자단의 명함증정식이 있었습니다 :)

여기서 웹진과 SNS서포터즈의 차이점은 신입부원으로 들어오게 되면
웹진의 경우 명함을 증정 받으며, SNS서포터즈는 기자증을 증정 받게 됩니다!

▲ 객실 입구

강연을 들은 후 짐을 옮기러 객실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두 번째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호텔방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ㅎㅎ
 

▲ 웹진의 자칭 세상을 바꾸는 시간

▲ 강연 청취하는 모습

마지막일정으로 웹진 팀별 회의를 거쳐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본인만의 이야기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5분의 시간이었지만, 서로가 공감할 수 있고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감도 얻고 피드백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인 것 같습니다.
SNS서포터즈는 인원이 많지 않아 진행하지 못했지만
저희 서포터즈 또한 다음 기회에 해보려고 합니다^^

끝맺기 전에 진로취업웹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웹진이란?

A. 인재개발원 산하에 있는 기자단으로 연세인들에게 양질의 취업, 창업,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웹 매거진을 계절마다 발행합니다. 또 다른 주력 활동으로는
YED(Yonsei Experience Donation)이라는 재학생 경험 기부 강연을 진행합니다.
기사 컨택, 작성, 발행, 포스터 디자인, 홍보를 위한 SNS 채널 운영, 강연 진행 등
전부 웹진 단원들에 의해 이뤄집니다.

 * 한 학기 일정 : 매 주 회의, YED 4번, 기사 발행 2번, 오프라인 홍보부스 1번 등

Q. 웹진의 주요 활동은?

A. 먼저, 웹진의 주요 활동은 취업성공기, 성취스토리, 생생정보통
기업탐방 기사 취재를 하여 매년 분기별로 발행을 하고 익명 기사
피드백 시간을 가져 서로가 공유하여 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YED 강연 - YED는 Yonsei Experience Donation의 약자로
TED를 본 따 만들어졌습니다. 기존에 웹진에서 진행하던 도시락 콘서트에서
발전된 강연입니다. 매 회 2명 내지 3명의 강연자(학교 학생)가 자신의 경험을
25분 정도로 공유하는 강연이다. 매 학기 4번의 YE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ED는 2번 이상의 리허설을 거쳐 피드백을 받아 높은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며,
약 150명의 학생들이 청강하고 있습니다.

Q. 웹진의 관한 사항은?

A. 2010년 2학기부터 현 16기 기준으로 총 123명의 기자 배출
2018년 2월 기준으로 477개의 기사
매 학기 신입 채용(공지사항 모집 공고 참고)
1년 단위로 활동

Q. 웹진에 들어가게 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A. 근로장학금 및 취재경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학기 활동 완료시 수료증과 CP포인트 지급, 명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웹진을 하면서 느낀 후기는?

A. 웹진은 학우들을 위한 정보 제공 및 동기 부여를 위해,
기사 발행 및 YED강연을 진행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웹진을
하고 있는 기자(본인)에게 많은 자극과 동기 부여를 받고 정보
또한 많이 얻게 됩니다. 소비자로서 소비하는 것과 제공자로서
끌어안는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 SNS서포터즈 강상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