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상시채용으로 전환되고,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턴 경험, 대외 활동, 공모전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온라인으로 인턴 /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취업시장 및 커뮤니티에서 위 용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 직무 역량, 인턴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적성과 직무를 알아보고 싶은 연세인을 위해
온라인으로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사이트 TOP 3를 준비했습니다.
1. 코멘토
코멘토 직무 부트 캠프는
현업 실무자와 함께 5주 동안 해당 직무에 필요한 이론을 배우고,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온라인 역량 개발 시스템입니다.
코멘토의 장점이자 특징은 총 3가지입니다.
첫째, 다양한 기업/직무 부트 캠프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코멘토는 약 300종 이상, 1500여개의
직무에 대한 부트 캠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부트 캠프를 통해 현직자의 직무 소개 & 경험 공유부터
직무 업계의 프로젝트/기획서 과제를 수행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현업자의 충분한 자료, 피드백이 제공됩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코멘토 직무 부트 캠프의 핵심은
업계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기획서를 직접 제작하고 발표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면서 생기는 궁금증, 고민을
현직자와 1:1로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개별화되고, 구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캠프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이처럼 코멘토의 직무 부트 캠프는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를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무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멘토는 현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세인들은 제휴 혜택과 함께 코멘토 직무부트 캠프를 이용한다면,
더욱 유의미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잇다
잇다는 실명 기반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역량 개발 시스템입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다양한 현직자 멘토들이
직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클래스 및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잇다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현직자 멘토들이 적어둔 다양한 직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부분의 온라인 클래스 참가 비용이 무료입니다.
잇다의 많은 클래스는 지자체 청년 지원센터가 주최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많은 연세인이 잇다의 온라인 클래스를 활용해
해당 직무별 취업 꿀팁을 얻어가시면,
더욱 효율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미니 인턴
미니 인턴은 약 2주 동안 연계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온라인 역량 개발 시스템입니다.
미니 인턴의 장점이자 특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첫째,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현직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니인턴 또한, 업계의 실무 프로젝트 과제가 있습니다.
OT시간에 소개된 과제에 대하여 중간 기획서 , 최종 기획서
총 2번의 기획서 제출을 통해 피드백을 받습니다.
기업 현직자와의 피드백을 통해,
직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기업 인증 인턴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미니 인턴 또한 기업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를 경력 사항으로 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미니 인턴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 수료자의 경우 기업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니인턴은 별도의 '채용형 미니 인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또한, 기업의 채용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미니 인턴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연세인들이 의미있는 직무 경험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3개의 온라인 역량 개발 시스템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이트(프로그램)마다 각각의 장점, 특징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셔서 취업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대학 일자리 센터 SNS 서포터즈 8기 푸름이 최유림입니다.
연세인 여러분의 취업 성공을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