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일자리센터 SNS 서포터즈 8기
푸름이 이양현입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시사 용어를 많이 알아두면
자소서와 면접 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취준생이 알아야 할 5가지 시사 키워드를 준비했습니다.
시사 상식은 일반 기업체 취업에도
공무원 시험에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면접 고사에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하기 위해
시사 상식을 함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시사 키워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ESG입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비재무적인 3가지 요소를 강조한 것입니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현대, KT, 엔씨소프트 등 여러 국내 대기업이
잇달아 ESG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뉴노멀입니다.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을 뜻하는 말로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주목받는 키워드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바뀌고
'새로운 기준, 새로운 일상'이 생기는 것이 뉴노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덤벨경제입니다.
건강 및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이 증가하는 현상으로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덤벨경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요시하는
MZ 세대의 특성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키워드는 메타버스입니다.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팬데믹 이후 등장한 새로운 가상 세상을 뜻합니다.
가상 현실 공간에서 대학교 입학식이 진행되거나 콘서트가 열리는 등
오프라인과 가상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메타버스입니다.
마지막인 다섯 번째 키워드는 셀피노믹스입니다.
개인(Self)과 경제학(Economics)을 합성한 신조어로
개인의 영향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튜버나 틱톡, 인스타그램의 유명 인플루언서 등
콘텐츠를 통해 경제적 기반을 얻는 개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지금이
셀피노믹스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사용어를 알아둔다면
꼭 취준생이 아니더라도 뉴스나 시사 이슈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시사 키워드가
여러분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