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들에게 익숙한 그 단어,
"면접 스터디"
보통 효율적으로 면접을 대비하고자 스터디를 이용하지만,
스터디 경험이 부족한 사람끼리 모이면
되려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면접 스터디에 가면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는 연세인!
면접 스터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싶은 연세인!
이러한 연세인을 위하여 효율적인 면접 스터디 순서와 Tip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효율적인 면접 스터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순서를 권장합니다.
그러면 각 순서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시사 PT
이러한 시사 PT는 언어 역량 및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사 PT를 통해 얻은 시사 상식을 바탕으로
인적성 검사, PT 면접, 토의 면접에서 말할 거리가 다양해집니다.
2. 직무 적성 검사 숙제 점검하기(선택)
직무 적성 검사는 무조건 다.다.익.선.입니다!
그러므로 효율적이고 끈기 있게 직무 적성 검사 대비하고자
스터디원들과 숙제 검사를 통해 의지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단계는 스터디의 취지/방향성에 따른 선택 사항입니다!
3. 서로 조사/정리한 업계 및 회사 이슈 공유하기
희망 직무가 다양한 사람으로 스터디를 구성한다면,
위 단계를 통해 회사/기업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다른 지원자보다 말할 거리가 풍부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 기재된 단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전에 스터디원끼리 자료 조사의
기준/규칙을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규칙에 대한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
단순 기사 복사 붙여 넣기 금지
조사 분량 일정 기준 이상 조사하기
내용을 키워드별로 분류하기
본인의 생각(인사이트) 기재하기
예상 면접 질문 도출해오기
4. 모의 면접
실제 면접 질문은 이력서를 기반으로 한
캐쥬얼하고 충동적인 질문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예상 질문 - 답변만 다룬 면접 스터디보다
실제 면접같은 모의 면접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접 스터디원의 목적/ 방향성에 따라
토론 면접 및 PT 면접 대비 과정을 추가하면
더육 효과적인 면접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면접 스터디에서
꼭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뽑자면,
먼저 면접 스터디에서 좋은 기업/취업 정보를 숨겨서는 안됩니다.
이는 애초에 면접 스터디 취지에도 어긋나며
효율적인 스터디에 방해/해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터디원이 같이 혹은 각각 현장 방문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영업 관리 직무 계열은 현장 방문을 통해 얻는 인사이트가
면접 답변에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효율적인 면접 스터디 순서와 팁을 살펴보았습니다.
알려드린 방법대로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셔서
만은 연세인이 꼭 최종 면접까지 합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학 일자리 센터 SNS 서포터즈 8시 푸름이 최유림입니다.
연세인 여러분의 최종 합격을 언제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