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취업웹진기자단 홍보팀입니다.
청송관에 이정은 강사님이 오셔서 감성소통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흔히 취업 면접이라고 하면, 딱딱한 자세로 진행되기 마련인대요.
이정은 강사님은 면접관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어야지만, 성공적인 면접이라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면접관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까요?
면접관들의 매서운 눈초리에 주눅이 들 때면,
친구나 연인에게 말을 한다 생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하면,
조금 더 편하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결국에는 면접관들도 저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면접이라고 해서 무조건 형식적인 대답을 하기보다는,
가끔은 유머있는 대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사람과 같이 일하면, 정말 즐겁겠구나.' 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남들은 겪어보지 못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어필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사님이 워낙 말도 잘하시고, 아름다우셔서 그런지
학생들이 초집중해서 강연을 들었어요. 사진 찍는 저도 완전 집중!!
강사님처럼 말 잘하면, 면접에서 무조건 통과할 것 같은 기분이...

지금까지는 진로설계와상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듣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 강의는 듣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앞으로 이런 특강이 많아졌으면, 학생들에게도 참 유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