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채용이슈]
'금융권 은행고시 부활'
2018년 하반기 6개 주요 은행의 채용 규모는 2400여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은행들의 채용 규모는 늘었지만 은행고시 부활로 취업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채용비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은행들이
공정성과 선발의 객관성을 위해 필기시험 난이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은행들의 채용 화두는 ‘IT·디지털 인재’가 될 전망입니다.
은행들은 최근 핀테크(금융기술)의 확산으로 이공계 IT인력 채용을 늘려왔습니다.
은행업 감독규정에 따라 전체 직원의 5%를 IT인력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작년 하반기 채용에서 신한은행은 450명중 63명을 우리은행은 600명 중 50명을
KB국민은행은 500명 중 45명을 채용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의 경우는 하나금융티아이에서 채용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채용 규모는 늘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금융권 취업
하지만 목표가 분명하고 흐름에 맞는 전략을 세워 준비한다면
결코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출처: 은행고시 부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0487941
금융권 지각변동: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