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메이킹] 면접&취업대비 이미지 메이킹(퍼스널 컬러)를 듣고

안녕하세요, 대학일자리센터 SNS 서포터즈 허채윤입니다.

이번 9월 20일에 진행된 이미지 메이킹에서는 손꼽히는 강사님이 오셨는데요,

수석 컨설턴트로 졸업하신 ‘메이킹 허니’의 대표님이 오셨습니다.

▲ 메이킹 허니가 누구인지 소개하시는 모습

여러분은 이미지 메이킹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다양한 대답을 하실 수 있겠지만 모든 답에는 분명히

‘지금보다 나은 나로 보여 지기 위해서’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자리에 가야 할 때는

누구든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당당하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습니다.

그럴 때 자신에게 맞는 색상으로 자신을 꾸밈으로서

더 나은 사람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그렇다면 전략적 이미지 메이킹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멋있어 보이게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취업 면접에서 나의 능력을 더욱 전문성 있게 보여주기 위해 이미지 메이킹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 사진을 보겠습니다.

현재 회사에 다니고 계신 분의 이미지 메이킹 전 사진입니다.

▲ 컬러 이미지 메이킹(전)

자세가 약간 경직되어 있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을 메이킹 허니 강사님이 스타일링을 해주셨는데 같은 사람인데도 다음과 같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 컬러 이미지메이킹(후)

이러한 포즈를 취하라고 하지 않았지만 태도에서 여유로움이 보였습니다.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을 정도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이고 유능해 보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퍼스널 칼라와 얼굴 이목구비에 맞는 스타일링입니다.

▲ 퍼스널 칼라(Personal Color)

퍼스널 칼라는 보통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로 구분되는데

이 색은 자신에게 절대로 변하지 않는 고유의 색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바로 머리카락 색, 눈동자의 홍채 색상, 피부 색, 손목에 비치는 혈관의 색에 의해 정해집니다.

강사님께서 자신들의 퍼스널 칼라를 알고 싶어 하는 학생들 중 몇 명을 뽑아서

직접 퍼스널 칼라를 알려주셨습니다.

▲ 퍼스널 칼라를 찾아주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

각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가장 맞는 색상과

맞지는 않지만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시그널 칼라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에게는 화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알려주시기도 했는데요,

2가지의 칼라를 모두 필요로 하는 학생도 있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학생의 경우, 퍼스널 칼라가 있지만 부족한 칼라를 채워주는 색상이

퍼스널 칼라가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두 색을 섞어서 써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컬러 콘트라스트 연출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하이 콘트라스트의 경우에는 리더나 강한 인상을 주는 경우에 입는 옷이라고 합니다.

로우 콘트라스트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할 때 입는 옷이라고 하셨는데요.

강사님이 자신의 옷을 보여주면서 저는 여러분과 친근한 이미지를 조성하고 싶어서

이런 옷을 입고 왔다고 예시를 들어주셨습니다.

▲ 컬러 콘트라스트 연출

이미지 메이킹은 스스로에게 조금의 변화로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더욱 나답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아마도 면접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있을 텐데요,

이번 기회에 전략적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해결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