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았던 9월 18일 화요일,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어제와 다른 내(my)일(job)을 위해’ 라는 이름으로 오픈부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오픈 부스는 대학일자리센터와 LINC+ 사업단, IPP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오픈부스로,
연세인들에게 취업 컨설팅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하고 맛있는 츄러스와 풍성한 경품을 선물했습니다.
대학일자리센터 오픈 부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츄러스 트럭,
지난 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츄러스 트럭이 학생회관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취업 컨설팅과 교내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맛있는 츄러스와 커피까지!
♥ 항상 1석2조 핵이득 이벤트인 것 ♥
‘원하는 직무에 포스트잇을 붙여주세요’라는 커다란 배너에는
많은 연세인들의 참여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희망 직무, 직종에 자신의 이름과 간단한 응원의 말을 적어 붙였습니다.
나의 꿈을 떠올리고, 스스로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업관리, 경영·회계·사무, 법률·경찰·소방, 사회복지·종교,
금융·보험, 교육,
환경·에너지 자원, 의료·보건 등등 직무 모두 분류되어 있는 배너였습니다.
수백 개의
포스트잇에서 연세인 한 명 한 명의 꿈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연세인들!
모두들 노력하고 준비한 만큼 원하는 직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0^)/♥
목표하는 기업과
직종을 생각하며 즐겁게 포스트잇을 작성하던 경영학부 연세인!
그리고 뒤에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참여 확인 명단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스 이벤트에
참여해준 모든 연세인을 대상으로 츄러스 외에도
스타벅스 텀블러와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선물했습니다.
대학일자리센터 3색펜도 부스를 방문해준 모든
연세인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설문조사와 포스트잇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재학생에게 나눠준 푸드트럭 츄러스 교환권을!
교환권으로 갓 튀긴 바삭달콤한 츄러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오픈 부스에는
원하는 문구로 책갈피를 제작해주는 부스도 함께 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3기 최슬아 학우님이 선택한 문구예요!
많은 연세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로 책갈피를 받았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이었습니다.
직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부스까지 마련되었는데,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도움 받는 그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츄러스와 푸짐한 상품 이벤트 그리고 캘리그라피 책갈피까지!
많은 연세인들이 부스를 찾아와 이벤트에 참여 했습니다.
항상 대학일자리센터 부스 정말 알차고 좋아서 기다려진다는 학우님이 있어서
부스를 진행하는 내내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는 컨텐츠와 프로그램, 푸짐한 상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대학일자리센터와 LINC+사업단, IPP 사업단은 연세인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੭•̀ᴗ•̀)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