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기업가정신

7회차 – 아이디어를 어떻게 기회로 만드는가?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SNS서포터즈 곽지은입니다.

손에 잡히는 기업가정신 7회차 특강, 아이디어를 어떻게 기회로 만드는가? 라는 주제로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인 (현)솔로몬파트너스의 이대용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하나의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아이디어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특강의 주제인 아이디어란?

‘아이디어는 결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턴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는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이고,

창업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실생활이나 주변에서 불편한 점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내는 것과 같이

기존제품의 문제점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낸다면 그것이 곧 창업의 아이디어가 되고,

특허출현까지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기회란?

비즈니스 모델로써

기술성(사업계획서), 시장성(고객의 니즈), 수익성(사업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자신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라는 것을 작성해야 하는데

이는 9가지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

목표 고객

고객관계 방안과 채널

핵심 비즈니스 활동과 자원

파트너

원가구조보다 큰 수익창출

순서로 작성해야 합니다.

기술성을 갖춘 사업계획서 또한 다른 기업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들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 신분에서는 접해보기 쉽지 않은 사업계획서 방법들을 미리 익혀봄으로써

사회인으로서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어색한 주제여서 다소 딱딱할 수도 있었던 분위기를

대표님 특유의 넉살스러움으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편하게 강의를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특강 진행해주시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이대용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 대학일자리센터 SNS서포터즈 곽지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