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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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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분류 : 취ㆍ창업  No. 472   등록일 : 2020.06.08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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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일자리센터 SNS 서포터즈 6기 김민정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일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 집에서 나와 졸린 눈을 비비며
강의실로 들어갔던 일상은 많이 바뀌었죠.


오늘의 우리는,
화상 캠과 마이크를 체크하며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이 변화에 맞춰서 일자리 박람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약 10일간 진행된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대학일자리센터 SNS 서포터즈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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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이러한 순서로 이뤄졌어요.



온라인을 통해 영상지원으로 오프라인 면접을 대신했어요.

박람회에서는 ▲ 기업 브랜딩 페이지, ▲ 사전 채용설명회,
▲ 유튜브라이브 채용설명회, ▲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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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도가 변화했다는 말씀과 함께 설명회가 시작됐어요.


오늘날에는 펜데믹이 발생했고 이게 발맞춰 취업 시장도 바뀌게 됩니다.
팬데믹은 전염병이나 감염병이 범지구적으로 유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는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해진 시대가 됐습니다.


나는 어떻게 전문가로 살아야 할까, 에 대한 질문을 하며 살아가야 할 시기라는 거예요.
개인 단위의 평가가 명확해지는 시스템으로 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몇 기업이 재택근무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즉, 열심히 할수록 두각이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커리어와 산업 전문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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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의 취업전략은 대기업과 다릅니다.


다루고 있는 제품이나 산업군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CEO가 반영하고자 하는 게
일직선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영향력이 강합니다.

기업문화를 반영해서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기업 리뷰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단, 제대로 알고 써야 합니다.



관점에 따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본인에게 적용하는 걸 추천했어요.

산업군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 – 리서치 에 들어가게 되면
애널리스트가 올려놓은 산업분석 리포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산업분석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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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스템은 결국 근거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 표를 작성해보는 게 근거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성 방법을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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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이 소개됐는데 저는 그중에서 3가지 기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기업은 ‘다날’입니다.


다날은 결제 통합 플랫폼 회사로
도전과 기회를 강조하는 회사입니다.
도전할 기회가 많으므로 열정적인 인재를 원했습니다.
실제로 결제 사업뿐만 아니라 여러 사업을 시도하고 있어,
동반 성장을 중요시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은 혼자 하는 게 아니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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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업은 ‘블루버드’입니다.



기업의 커넥티드 환경 구축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용 IoT 토탈 솔루션 기업입니다.
3대 경영철학과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블루버드 또한 도전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도전에 실패해도 두려움이 없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걸 강조했습니다.



임직원이 직접 알려준 합격 포인트는


블루버드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을 아는 것이었습니다.
아는 것으로 자신만의 대답을 만들어갔을 때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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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업은 ‘한국아즈빌’입니다.



외국계 기업으로 건물이나 공장,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자동제어기기를 취급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무한의 신뢰 속에 책임을 추구하며,
유연한 사고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인재상으로 보여줬습니다.

화려한 스펙 보다는 조직에 융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는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팁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실패하지 않았다.”

우리는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며 사는 게 아닐까.
성공은 자기가 그 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드라마, 미생 中


여러분의 매 순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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