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 내에서 스펙 끝내기! 2탄을
작성하는 서포터즈 4기 이정원입니다!
1탄에 4번째까지 소개했으니, 2탄에서 이어서
마지막 8번째까지 소개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다섯 번째, 소통능력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글쓰기와 말하기는 모든 업무의 기본입니다.
글쓰기는 문서, 회의록, 기획안, 보고서 등을 작성할 때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며
말하기는 면접부터 시작해 PT, 회의 등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죠.
이는 한순간에 발전하기에는 매우 힘들기에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기자단 활동으로 공식적인 기사 글을 작성해보는 것. 학생회 활동을 통해
회의록을 작성해 보는 것 등은 글쓰기 능력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또한 학교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특강은 글쓰기/말하기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장님이 좋아하는 문서 처리!, PPT 만들기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참여하다보면, 어느새 소통 능력 혹은 면접에 대한 고민은 사라질 것입니다!
여섯 번째, 대내활동[학생활동]입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대외활동이 너무나도 많죠.
그 예시로 서포터즈, 기자단, 홍보단, 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학교 특성상 수도권에서 모이는 활동이나
자주 회의를 하는 활동은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요.
저희학교 안에서도 학생단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어 교수학습센터의 등대팀, ACE 사업의 학생대표단, 진로취업웹진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있는 SNS서포터즈까지요!
알아보면 학교 내에 훨씬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는 학생 단체가 많답니다
그러니 꼭 대외에서 활동하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학교 내에서 하실 수 있는 활동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일곱 번째, 인턴경험
최근 채용 시장에서 실무형 인재를 선호함에 따라
‘직무 경험’은 가장 큰 취업 경쟁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턴은 LINC 사업단 등을 통하여 인턴 활동을 연결하여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턴 활동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도 있다는 것!
학교 내 학점 이수도 하면서, 직무 경험도 해본다면
조금 더 준비된 인재에 가까워질 수 있겠죠?
여덟 번째, 아르바이트경험
이는 인턴보다는 업무전문성은 떨어지고 공식적인 스펙에 해당되진 않지만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한 민원 응대는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등에
잘 녹여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인 아르바이트 경험도 좋지만, 학교 내 근로활동은 특히 선배들의
자기소개서에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교내 다양한 부서에 근로하고 업무 처리 방식 및 체계에 알아가는 알바를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근로학생은 보통 한국장학재단에서 학기 초에 모집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좋은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 8가지와
그 능력을 학교 생활 안에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교내활동만 열심히 참여해도 스펙에 대한 막막함이
조금이나마 풀릴 것이라 확신하며 글을 마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