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학일자리센터 SNS서포터즈 5기 박준현입니다!
여러분은 대학생활하면 어떤 키워드가 떠오르시나요?
축제, 동아리, 연애, 스펙 등
대학생만 누릴 수 있고, 대학생이어야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생각나실 겁니다.
대학생활을 이야기 할 때
꼭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 대외활동 " 입니다.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대외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만큼
이번 기사에서는 대외활동의
A to Z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민중인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고
여러 사람을 만나 인맥도 넓힐 수 있을 뿐더러
지원금도 받고 해외에도 파견 나갈 수 있는
대학생의 전유물
대외활동에 도전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어떤 종류의 활동을 할까?
" 대외활동 " 이라는 단어 속에는
(국내,외) 봉사단, 체험단, 서포터즈, 모니터링 그룹으로 구분 가능한
크게 4가지의 활동이 내포되어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 (국내,외) 봉사단
본인의 능력에 맞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집 인원이 많아 합격할 확률이 높은 대외활동.
축제나 행사의 통역과 운영의 역할을 맡는 가벼운 봉사부터
저개발 지역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나 해외에 파견을 나간다.
(2) 체험단
블로그나 SNS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는 활동.
기업의 신제품을 리뷰하고, 이벤트에 참석해 후기를 남기는 활동.
(3) 서포터즈
가장 대표적인 대외활동으로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되어
기간 내, 그 집단의 대표 대학생이 되는 것.
봉사, 마케팅, 팀 미션, 행사 체험, 신제품 리뷰 등 모든 활동을 동시에 해볼 수 있다.
(4) 모니터링 그룹
체험단과 비슷한 맥락의 활동.
SNS를 관리하기도 하며, 동일한 주제의 프로그램이나 상품을 놓고 피드백을 하는 활동.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활동이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활동을 선정할 때는 본인의 참여의사와 흥미가 가장 중요하지만
활동 기간과 온/오프라인 활동의 빈도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크리에이터 / 서포터즈와 같이 활동기간이 길고
행사와 미션이 많은 활동의 경우
학업과 개인 스케줄에 큰 부담을 느끼게 될 수 있어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뤄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학생과 같이 학업과 대외활동을 병행해야한다면
오프라인 활동이 비교적 짧고 적은
자원봉사나 체험단, SNS서포터즈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대외활동 검색하기
본인의 스케줄과 성향에 맞는 분야를 선택했다면
마음에 드는 활동들을 선택 해야겠죠?
검색창에 ' 대외활동 '을 검색하면
공모전과 대외활동을 홍보하는 사이트를 여럿 볼 수 있을텐데요!
모두 다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사이트 별로 게시되는 활동들이 각각 다를 뿐만 아니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1) 자료의 방대함 (2) 접근성 (3) 편리함
이 세 가지 기준에 따라서 2~4개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위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대표적인 사이트는
위비티 (https://www.wevity.com/)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올콘 (http://www.all-con.co.kr/)
스펙업 (https://cafe.naver.com/specup)
이 4 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비티를 이용해 주최사, 활동 분야를 선택하거나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금, 지원금 규모을 기준으로 대외활동을 찾거나

링커리어의 나의 맞춤대외활동 서비스로 본인의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외로 올콘에서는 다른 사이트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공모전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스펙업 카페에서는 대외활동 추천 오픈 카톡방으로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소식을 자동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외활동 시작하기의 첫 단계
대외활동의 종류를 선택하고 찾아보는 것 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기사에 나온 순서대로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찾으셨다면
그 다음 단계인 자기소개서와 사전 미션에 대해 고민하게 될 거에요.
그래서 다음 기사에서는
면접보기 전, 자기소개서와 미션으로 면접관에게 인상을 남기는 법을 주제로
대외활동 합격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