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일자리센터 SNS서포터즈 7기 설수빈입니다.
오늘은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고자 고민하고 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청년직업지도 프로그램 “CAP+”인데요,
CAP+(캡플러스)는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의 약자로,
“최고(CAP)에 하나를 더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합리적인 직업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기술 등 구직기술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주요 참가 대상과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자 하며,
구직기술 향상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만 34세 이하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
청년층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답니다!
4일간 총 24시간 동안 집단별 15명 내외로 진행되는 CAP+ 프로그램은
진로와 자기 탐색, 의사결정과 기업탐색, 구직서류 준비,
면접 준비 및 실전 모의 면접, 취업 성공요소의 분석과
취업 준비 행동실천계획 수립 등의 활동들을 수행합니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참여한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매우 큰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 자신이 가진 강점을 알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둘째,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의 특성(인성, 역량,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셋째, 자기소개서와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되었다.
CAP+ 참가 신청은 워크넷 또는 해당 지역의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담당자와 참가 일정을 협의하거나,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별 프로그램 일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work.go.kr/empSpt/empSptPgm/youngJobGuide/retriveNoticeSchList.do)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여러분을 대학일자리센터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