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일자리센터 5기 SNS 서포터즈 양윤빈입니다!
무덥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학우 여러분의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장래에 관한 고민이 점차 늘어가죠?
특히 고학년인 분들은 ‘취업준비’와 ‘대학원 진학’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들 사이에서 정말 고민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를지 아직 선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대학원 진학’에 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대학원의 사전적 정의부터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원 [graduate school, 大學院]
: 대학의 한 구분으로 대학의 학부 과정을 마치고
연구 ·교육에 종사하는 최상층의 교육기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대학원 [graduate school, 大學院] (두산백과).
.
.
.
일반적으로 학부의 교과과정은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학부생이 수용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대학원은 ‘지도 교수의 조언을 받으면서
스스로 연구를 하는 곳‘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습니다.
즉, 학문에 대한 탐구욕을 바탕으로 꾸준한 자발성과
참신한 창의력, 그리고 강한 지구력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우라면!
스스로에게 연구자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에 대한 고민을 마쳤다면, 대학원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파헤쳐봅시다!
--------------------------------------------------------------------------------------------------------------------------------------------------------
1. 대학원의 종류
대학원은 그 주된 교육목적에 따라 구분되는데요!
- ‘학문의 기초이론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일반대학원>
- ‘전문 직업 분야의 인력양성에 필요한 실천적 이론의 적용과 연구개발’을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전문대학원>
- ‘직업인 또는 일반 성인을 위한 계속교육’을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특수대학원>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원은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각 대학원만의 목적성과
특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향 설정’이 중요합니다!
2. 대학원 입학
대학원 모집 시기는 ‘전기모집’과 ‘후기모집’으로 나뉩니다.
그러나 ‘전기모집’과 ‘후기모집’을 특정한 시간적 기준으로 나누기에는
학교별로 모집요강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또한 단순한 모집 시기 외에도 ‘석사과정으로 입학하는 것’,
‘박사과정으로 입학하는 것’과 ‘기타 여러 대학별 제도를 통해 입학하는 것’ 등
다양한 형태의 입학방식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텝스나 토플과 같은 공인영어시험점수나
한자검정시험 등 특정한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즉, ‘희망하는 대학원의 선발일정과 전형진행방식,
필요조건까지 숙지해두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이외에도 입시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학원 관련 행정실에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간혹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원의 입시설명회가 열린다면
최대한 참여해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
현재, 우리 학교에서도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대학원 진학 특강이 9월 18일부터 학과 별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대학원 진학에 궁금하거나 관심이 가는 학우께서는
위의 일정을 확인한 후, YGEMS를 통해 신청접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3. 대학원 졸업
보통 대학원 석사과정의 경우, 대부분 2년 이내에 졸업이 가능합니다.
이와 달리, 박사과정은 학생과 학교, 학문에 졸업기간이 좌지우지됩니다.
즉,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졸업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역량을 키운 후에
열과 성을 다해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겠죠 :- )?
.
.
.
이렇게 해서! ‘대학원의 종류’부터 ‘입학’과 ’졸업‘까지 알아봤는데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알찬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언제나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며 노력하고 있으니,
학우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